송지효, 레이저 600샷 때린 후 근황…“부기 빠진 얘긴 無” (핑계고)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2024. 7. 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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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레이저 시술 후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레이저 시술로 인해 부은 얼굴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하며 "자극적인 캡처에 속상했다. 하지만 맞는 이야기니까 인정도 했다. 근데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데 아무도 자리 잡은 얘기는 안 하고 자리 잡기 전 600샷 얘기만 계속하더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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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송지효가 레이저 시술 후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선 ‘초복은 핑계고 ㅣ EP.51’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지석진, 하하, 송지효가 출연해 유재석과 유쾌한 토크를 펼쳤다.
특히 송지효는 “‘핑계고’에 나오면 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솔직히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다”라고 운을 뗐다. 레이저 시술로 인해 부은 얼굴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하며 “자극적인 캡처에 속상했다. 하지만 맞는 이야기니까 인정도 했다. 근데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데 아무도 자리 잡은 얘기는 안 하고 자리 잡기 전 600샷 얘기만 계속하더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하하는 “샷이란 샷은 네가 다 찍어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소주 원 샷 이런 거 소주 광고 찍고!”라고 거들었고, 유재석은 “어쨌든 잘 자리 잡고 있으니까”라며 더 예뻐졌다고 찐친 바이브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퉁퉁 부은 얼굴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유재석은 "지효가 오랜만에 레이저 시술을 했다. 지금 회복 중이라 얼굴이 조금 부어있다. 본인도 많이 당황했다. 나를 보고 계속 '오빠, 저 얼굴 어떡하죠?'라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종국은 "분장을 한 것 같다"고 놀렸고 송지효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속 분장을 한 것 같다는 말까지 들었다"며 "내가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 것 같다. 이 정도로 많이 부을 줄은 몰랐다"며 민망해했다.
또 송지효는 이날 방송 구성상 오디션에 도전, "젊어 보이려고 레이저 시술을 했다. 별명은 송쎄라다. 샷을 많이 때렸더니 얼굴이 좀 부었다. 600샷 때렸는데 이렇게 부을 줄 몰랐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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