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김간호사 장정희, 북 전문가 됐다 “강연에 공연도”(프리한닥터)

박수인 2024. 7. 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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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정희가 북 전문가가 됐다.

한 연습실을 찾은 장정희는 "제 놀이방이다. 집에서 칠 수 없어서 조그만한 공간을 만들어서 북을 치다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배우고 싶다고 해서 지인들이 와서 (강의를 듣고 있다)"라며 북을 치고 강연을 하는 공간임을 알렸다.

코로나19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북 치기를 시작해 5년 차가 됐다는 장정희는 공연도 다닐 만큼 전문가가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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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장정희가 북 전문가가 됐다.

최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 간호사로 큰 인기를 얻었던 연기 43년 차 배우 장정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한 연습실을 찾은 장정희는 "제 놀이방이다. 집에서 칠 수 없어서 조그만한 공간을 만들어서 북을 치다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배우고 싶다고 해서 지인들이 와서 (강의를 듣고 있다)"라며 북을 치고 강연을 하는 공간임을 알렸다. 코로나19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북 치기를 시작해 5년 차가 됐다는 장정희는 공연도 다닐 만큼 전문가가 됐다고.

한편 북 치기 중 커피에 연유를 타 먹은 장정희는 "제 별명이 초콜릿이다. 운동을 하면서 단 거를 더 먹게 된다. 초콜릿을 너무 자주 먹으니까 주변에서 자제하라고 한다. 지금은 커피에 연유를 타 먹는 정도다. 달달하면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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