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고 총동창회, 2025 신입생 전원 장학금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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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025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꿈·끼실천계획심사를 거쳐 재학생 5명을 선발, 올해 하반기 중 1인당 1000만원의 글로벌리더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태호 교장은 "선배들의 사랑 덕분에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행복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광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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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025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꿈·끼실천계획심사를 거쳐 재학생 5명을 선발, 올해 하반기 중 1인당 1000만원의 글로벌리더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장학금은 졸업생 등 동문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할 계획이다.
총동창장학회 최희동 이사장은 "후배들이 남을 돌봐주고 위로할 줄 아는 바람직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태호 교장은 "선배들의 사랑 덕분에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행복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광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공업고등학교는 최근 지역 직업교육 선도모델 구축 정책인 광주형 마이스터고로 지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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