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전선 북상에 장맛비 여전"…충청권 체감 온도 33도↑
유혜인 기자 2024. 7. 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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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장마가 이어질 전망이다.
충청권의 경우 최대 80㎜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6일에서 17일 30-80㎜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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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장마가 이어질 전망이다. 충청권의 경우 최대 80㎜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6일에서 17일 30-80㎜로 예상된다.
비가 오지 않을 때는 낮 체감온도가 30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최저기온 대전 23도, 세종 23도, 공주 22도, 논산 23도, 천안 22도, 서산 23도, 당진 23도로 예보됐다.
최고기온은 대전 30도, 세종 23도, 공주 30도, 논산 30도, 천안 28도, 서산 28도, 당진 29도로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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