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복, 한낮 무더위 서쪽 중심 폭염특보‥남해안·제주 강한 비
이현승 캐스터 2024. 7. 15. 15:52
[뉴스외전]
초복인 오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특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고요, 체감하는 더위는 더 심합니다.
제주도 곳곳에서는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서귀포의 모습인데요.
화면으로도 비가 오는 게 보이고 있고 갈수록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에선 30에서 80mm, 남해안에서도 20에서 60mm가량 비가 내리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지방에서는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서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모레까지 중부를 중심으로 최고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대구 22도로 출발하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대전 30도 부산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 당분간은 장맛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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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17311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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