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견기업과 사업 기회…‘G밸리 창업경진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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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견기업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G밸리 창업경진대회'가 오는 10월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8회차 경진대회를 열기로 하고, 참가 기업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김성기 산업단지공단 서울본부장은 "청년과 창업기업들로 활력 넘치는 G밸리를 만들고자 대회를 8년째 열고 있다. 지자체, 지원기관, 대학이 함께 후속지원을 해 성장의 디딤돌이 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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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견기업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G밸리 창업경진대회’가 오는 10월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8회차 경진대회를 열기로 하고, 참가 기업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유관기관이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최대 창업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9대 혁신선장 신산업 분야 기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회하고 산업단지공단·숭실대·신용보증기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서울시·구로구·금천구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입상팀에는 운영기관인 탭엔젤파트너스가 제공하는 투자유치 컨설팅, IR 피칭컨설팅, 모의 데모데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총 4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KICXUP 서울’ 입주바우처를 준다. 차년도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지원 가점 및 대·중견기업 상담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탭엔젤파트너스는 대·중견기업과 함께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및 펀드를 운용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업단지 주요 대·중견기업과 다양한 협업의 기회를 만들어줄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7월 15일부터 7월 29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김성기 산업단지공단 서울본부장은 “청년과 창업기업들로 활력 넘치는 G밸리를 만들고자 대회를 8년째 열고 있다. 지자체, 지원기관, 대학이 함께 후속지원을 해 성장의 디딤돌이 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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