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치아'의 데일리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 블랑' 국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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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의 이탈리아 최초 스파클링 와인 생산자 '간치아(Gancia)' 와이너리에서 데일리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 블랑(P.R.Ose Blanc)'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달콤하고 사랑 받는 '모스카토 다스티' 생산자로 잘 알려진 간치아의 '프로세 블랑'은 세련된 패키지와 와인의 맛이 이를 증명하여 올 여름 모임, 축하행사를 특별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프로세 블랑을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이탈리아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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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 블랑'은 샤르마 방식으로 생산돼 신선하고 좋은 구조감,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지속력을 가지고 있다. 사과, 꽃 등 다채롭고 집중도 있는 아로마는 식전 주 혹은 음식 페어링에도 뛰어나며 야채튀김, 피자, 샐러드 등과 함께 곁들이기 좋다.
간치아는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의 거장 '까를로 간치아(Carlo Gancia)'에 의해 1850년에 설립되어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산업의 초석을 쌓은 와이너리이다. 1951년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6세의 스웨덴 로얄 하우스 공식 와인 공급처로 지정되는 등 수많은 로얄 패밀리의 와인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독자적인 포트폴리오, 혁신과 쇄신을 거듭하면서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Gancia Moscato d'Asti)'는 한국에서 국민와인 급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받고 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달콤하고 사랑 받는 '모스카토 다스티' 생산자로 잘 알려진 간치아의 '프로세 블랑'은 세련된 패키지와 와인의 맛이 이를 증명하여 올 여름 모임, 축하행사를 특별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프로세 블랑을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이탈리아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일 것"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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