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多학제적 항공우주 실무형 인재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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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항공·우주 분야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연계 지원을 통해 첨단산업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다학제적 항공우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광주시와 광주 테크노파크도 참여, 광주의 항공·우주 분야 선도를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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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조선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항공·우주 분야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연계 지원을 통해 첨단산업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조선대는 5년간 총 85억50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다학제적 항공우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광주시와 광주 테크노파크도 참여, 광주의 항공·우주 분야 선도를 위해 노력한다.
김태규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고급 항공·우주 전문인력을 배출, 대한민국이 항공·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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