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 고령자 대상 ‘스마트폰·키오스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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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만안구는 고령층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스마트 배움터'를 7월 한 달간 실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구는 만안구 14개 동을 순회하며 노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디지털 기기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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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만안구는 고령층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스마트 배움터’를 7월 한 달간 실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구는 만안구 14개 동을 순회하며 노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디지털 기기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양시 베이비부머지원센터와 연계해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진들과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생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개인별 상황 및 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1:1 실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은 △문자에 사진 보내기 △보냈던 문자 취소하기 △키오스크로 음료 주문하기 등 평소 궁금했거나 불편을 겪었던 상황들을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다양하게 마련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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