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소년 경제적 지원한다…'iM디딤머니프로젝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금융그룹은 DGB금융체험파크에서 자립준비청소년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iM 디딤머니 프로젝트' 발대식을 열고 기초금융교육과 디딤머니 지원을 약속했다고 15일 밝혔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자립준비청소년의 금융지식 함양을 통한 경제적 자립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의 특성을 살려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 지원을 통해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금융그룹은 DGB금융체험파크에서 자립준비청소년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iM 디딤머니 프로젝트' 발대식을 열고 기초금융교육과 디딤머니 지원을 약속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시청소년자립지원관,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시설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금융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프로젝트 기간 현명한 소비습관,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과 신용정보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교육이 제공된다.
또 교육 종료 후 6개월 단기 적금과 예금에 순차적으로 가입 후 만기가 되면 디딤머니가 지원된다. 안정적 사회진출을 위한 소액 자산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이번 사업은 DGB금융그룹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이 재능 나눔을 통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자립준비청소년의 금융지식 함양을 통한 경제적 자립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의 특성을 살려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 지원을 통해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DGB는 금융교육을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하고 청소년을 위한 1사 1교 금융교육, 발달 장애인을 위한 별별금융교실, 노인들의 금융자립을 위한 9988금융교실, 이주여성을 위한 가나다 금융교실 등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