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박규 과몰입 인증 “집에서도 늘 같은 모습, 딸 모아 안 좋아해”(가요광장)

이슬기 2024. 7. 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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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가 박규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은지는 김미려를 반기면서 "안영미씨 아이 돌잔치에서 박규가 노래를 했더라"라고 김미려의 부캐를 언급했다.

또 김미려는 박규에 대한 딸 모아의 시큰둥한 반응을 언급하면서 "걘 꼭 그러더라. 집에서도 항상 그런 비슷한 모습으로 있다보니 더 새롭다거나 재밌다거나 한 게 아니라 모아에겐 익숙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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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미려가 박규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김미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김미려를 반기면서 "안영미씨 아이 돌잔치에서 박규가 노래를 했더라"라고 김미려의 부캐를 언급했다.

김미려는 "박규는 계속 성장 중인 가수다. 그래서 노래를 하다보면 변성기가 온다. 그라데이션 창법이라고 끝으로 갈수록 점점 옅어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미려는 박규에 대한 딸 모아의 시큰둥한 반응을 언급하면서 "걘 꼭 그러더라. 집에서도 항상 그런 비슷한 모습으로 있다보니 더 새롭다거나 재밌다거나 한 게 아니라 모아에겐 익숙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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