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런닝맨' 하차설 부인 "스케줄 맞춰 언제든지 함께할 것"

신영선 기자 2024. 7. 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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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이 배우 강훈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오늘(15일) 오센은 '런닝맨' 임대 멤버 강훈의 촬영이 마무리 됐다고 보도했다.

'런닝맨'에 6회차 출연 전적이 있던 강훈은 임대 멤버 첫 주자로 활약해 왔다.

강훈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런닝맨' 측은 "최근 강훈의 마지막 촬영이 진행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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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훈.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런닝맨' 측이 배우 강훈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오늘(15일) 오센은 '런닝맨' 임대 멤버 강훈의 촬영이 마무리 됐다고 보도했다. 방송 관계자들을 빌려 강훈이 현재까지 공식적인 '런닝맨' 스케줄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전소민의 하차로 6인 체체가 된 '런닝맨' 측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보자"라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도입했다. '런닝맨'에 6회차 출연 전적이 있던 강훈은 임대 멤버 첫 주자로 활약해 왔다. 

강훈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런닝맨' 측은 "최근 강훈의 마지막 촬영이 진행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촬영이 없는 것으로, 추후 가능한 스케줄에 따라 언제든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훈은 현재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를 촬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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