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 지원

권형진 기자 2024. 7. 15.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명대는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사업단 입단식을 12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외식·푸드테크 분야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전문교육과 사업화 인큐베이팅으로 구성됐다.

상명대 사업단은 12월 31일까지 4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 교육을 겸비한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을 한다.

푸드테크 중 식물 단백질을 활용한 맞춤형 케어푸드와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2개 분야로 특화해 교육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명대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사업단 입단식 모습. (상명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상명대는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사업단 입단식을 12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식품외식·푸드테크 분야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전문교육과 사업화 인큐베이팅으로 구성됐다.

상명대 사업단은 12월 31일까지 4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 교육을 겸비한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을 한다.

푸드테크 중 식물 단백질을 활용한 맞춤형 케어푸드와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2개 분야로 특화해 교육을 진행한다.

강의진은 푸드테크 해당 분야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교육 구성됐다. 상명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교육이 이뤄진다.

8월까지는 이론교육, 9월부터 12월까지는 특허, 창업, 취업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약 500만 원인 교육비는 전액 국고에서지 지원된다.

jin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