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사회적 기업 피플즈와 청소년 AI교육…파이선 등

박석희 기자 2024. 7. 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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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전했다.

관내 고교 1학년 재학생과 해당 나이의 대안 교육기관, 학교 밖 청소년 등 코딩에 관심을 둔 청소년 15명을 모집했다.

신계용 시장은 "수준 높은 디지털 교육이 진행될 수 있어 기쁘고, 후원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속해서 관내 청소년을 위한 첨단 과학 기술 교육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등 첨단 산업 미래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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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교육 현장. (사진=과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전했다. 김대일 문화재단과 관내 기업인 ㈜펄어비스가 후원하는 가운데 ㈜피플즈(피플에듀)가 함께 한다. 피플에듀는 보건복지부의 예비사회적기업이다.

관내 고교 1학년 재학생과 해당 나이의 대안 교육기관, 학교 밖 청소년 등 코딩에 관심을 둔 청소년 15명을 모집했다. 지난 12일 시작된 가운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다.

파이선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 코딩 기술과 AI 기초 이론 학습이 진행되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학습한 내용을 적용하는 등 실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수행에도 나선다.

신계용 시장은 “수준 높은 디지털 교육이 진행될 수 있어 기쁘고, 후원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속해서 관내 청소년을 위한 첨단 과학 기술 교육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등 첨단 산업 미래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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