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장안면 돈사에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박수철 기자 2024. 7. 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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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시10분께 화성시 장안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력 6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오후 1시58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직후 농장 관계자 2명이 대피,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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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시10분께 화성시 장안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성소방서 제공

 

15일 오후 1시10분께 화성시 장안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력 6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오후 1시58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돈사는 2층짜리 철골조 건물 4동으로 연면적 1천512㎡규모다.

이 곳에는 돼지 500여마리가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직후 농장 관계자 2명이 대피,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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