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발 윤영철 ‘척추 피로골절’…3주 뒤 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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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던 2년차 좌완 선발 윤영철이 척추 피로골절 소견을 받았습니다.
기아는 지난 13일 SSG와의 경기에서 허리에 통증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왔던 윤영철이 복수의 기관에서 검사한 결과 척추 피로골절 소견을 받았다면서 3주 뒤 재검진 예정이고 복귀 시점은 재검진 뒤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영철은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7승 4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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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던 2년차 좌완 선발 윤영철이 척추 피로골절 소견을 받았습니다.
기아는 지난 13일 SSG와의 경기에서 허리에 통증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왔던 윤영철이 복수의 기관에서 검사한 결과 척추 피로골절 소견을 받았다면서 3주 뒤 재검진 예정이고 복귀 시점은 재검진 뒤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영철은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7승 4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KIA는 내일(16일)부터 4.5게임 차로 추격 중인 삼성 라이온즈와 광주 홈 3연전을 치르고 선발투수로 양현종을 예고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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