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하다 주차 차량 '쾅'…해병대 대령 직무배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해병대 대령이 직무에서 배제됐다.
15일 군에 따르면 해병대사령부는 해병대 2사단 소속 A 대령에 대한 보직해임 심의위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A 대령은 지난달 22일 새벽 3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대령은 사고를 낸 뒤 자신의 차량에서 잠이 들었다가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해병대 대령이 직무에서 배제됐다.
15일 군에 따르면 해병대사령부는 해병대 2사단 소속 A 대령에 대한 보직해임 심의위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A 대령은 지난달 22일 새벽 3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대령은 사고를 낸 뒤 자신의 차량에서 잠이 들었다가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 대령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