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인천지역본부, KOTRA 인천지원단과 수출지원사업 공동설명회 열어

aT인천지역본부는 15일 인천중소벤처기업청 소강당에서 인천지역 농식품 수출(희망)업체를 대상으로 ‘aT-KOTRA 수출지원사업 공동설명회’를 열었다. aT인천지역본부 제공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는 15일 인천중소벤처기업청 소강당에서 인천지역 농식품 수출(희망)업체를 대상으로 ‘aT-KOTRA 수출지원사업 공동설명회’를 열었다.

인천 농수산식품 수출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aT와 KOTRA의 수출기업 육성사업, 인천항만공사의 인센티브 제도, 인천대 GTEP의 수출지원사업 등 농식품 수출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식품업체들이 수출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무역실무 강의를 통해 식품업체들의 수출역량을 키웠다.

행사에는 인천에 있는 농수산식품 수출업체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허현행 aT인천지역본부장은 “식품 수출업체들과 수출지원 기관 간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지역 수출지원 기관들과 협조해 인천 농수산 식품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