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구하라 금고털이범 몽타주 그린 형사 ‘유퀴즈’ 출격 “이틀간 CCTV 봐”

김명미 2024. 7. 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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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구하라의 자택 금고를 훔쳐간 범인의 몽타주를 그린 정창길 형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뜬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7월 14일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몽타주를 그린 형사의 그날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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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고(故) 구하라의 자택 금고를 훔쳐간 범인의 몽타주를 그린 정창길 형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뜬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7월 14일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몽타주를 그린 형사의 그날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앞서 지난 6월 2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고 구하라의 금고를 훔쳐간 범인의 몽타주가 4년 만에 공개돼 파장을 부른 바 있다.

몽타주 전문 수사관 정창길 형사는 고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에 대해 떠올리며 "마스크를 쓰고 비니도 써서 이틀 정도 CCTV를 봤다"며 "키가 175cm 전후이고, 관절 놀림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창길 형사는 범인에 대해 "또다른 특징이 있다"며 입을 열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정창길 형사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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