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X한선화, 냉동 창고신 비하인드컷..환한 미소 [놀아주는 여자]

최혜진 기자 2024. 7. 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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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한선화, 권율의 웃음꽃 피는 휴식시간이 포착됐다.

특히 극 중 서지환(엄태구 분), 고은하(한선화 분), 장현우(권율 분)의 얽히고설킨 로맨스가 매회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소품 박스를 방패처럼 세운 채 창백하게 분장을 마친 엄태구와 한선화는 서로를 보며 즐겁게 웃고 있다.

그런가 하면 키즈 크리에이터와 열혈 팬으로 만난 한선화와 권율의 사랑스러운 투샷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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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JTBC
엄태구, 한선화, 권율의 웃음꽃 피는 휴식시간이 포착됐다.

15일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측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최근 '놀아주는 여자'는 아기자기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극 중 서지환(엄태구 분), 고은하(한선화 분), 장현우(권율 분)의 얽히고설킨 로맨스가 매회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과 모니터링에 열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엄태구는 리허설을 할 때도 표정은 물론 손끝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극의 완성도를 배가시킨다.

한선화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고자 대본을 반복해서 읽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색을 입혀가고 있다. 펭귄 커플의 감정선을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촬영한 영상을 돌려보고 머리를 맞댄 채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와 함께 펭귄 커플이라는 수식어가 탄생했던 냉동 창고 장면의 숨은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소품 박스를 방패처럼 세운 채 창백하게 분장을 마친 엄태구와 한선화는 서로를 보며 즐겁게 웃고 있다.

그런가 하면 키즈 크리에이터와 열혈 팬으로 만난 한선화와 권율의 사랑스러운 투샷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미니와 놀아요' 채널의 굿즈인 알록달록 우산을 나눠 든 채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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