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국악방송 사장에 원만식 방송본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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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악방송 신임 사장에 원만식(1959년생) 국악방송 방송본부장을 임명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인촌 장관은 "원만식 신임 사장은 방송 생태계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악방송의 혁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국악진흥법' 시행을 계기로 국악방송의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는 만큼, 신임 사장이 국악방송의 저변을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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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악방송 신임 사장에 원만식(1959년생) 국악방송 방송본부장을 임명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5년 9월 19일까지이다.
원 신임 사장은 문화방송(MBC) 예능 피디(PD)로 재직하며 '전주대사습놀이' 등 국악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전주 문화방송(MBC) 사장, 언론중재위원을 등을 역임했다.
2024년 3월부터는 국악방송 방송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힘쓰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원만식 신임 사장은 방송 생태계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악방송의 혁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국악진흥법' 시행을 계기로 국악방송의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는 만큼, 신임 사장이 국악방송의 저변을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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