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콘텐츠랩스 ‘네플라’, 베트남 제작/배급사 실버문라이트·스카이라인미디어와 파트너 협업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7. 15.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플라(NEPLA) 운영사인 '글로벌콘텐츠랩스'는 동남아시아 중견 제작/투자/배급사인 '실버문라이트' 와 IP소싱 및 콘텐츠 RWA화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버문라이트와 스카이라인미디어는 베트남의 주요 제작사이자 글로벌 배급사로 330여편 이상의 영화 수출/입 배급을 비롯하여 영화 콘텐츠에 직접 투자/제작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동남아시아 영화시장에 영향력 있는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호러/오컬트 등 장르물에 뛰어난 전문성을 보여주며 한국 영화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중견 기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플라(NEPLA) 운영사인 ‘글로벌콘텐츠랩스’가 동남아시아 중견 제작/투자/배급사인 ‘실버문라이트’ 와 IP소싱 및 콘텐츠 RWA화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실버문라이트

네플라(NEPLA) 운영사인 ‘글로벌콘텐츠랩스’는 동남아시아 중견 제작/투자/배급사인 ‘실버문라이트’ 와 IP소싱 및 콘텐츠 RWA화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버문라이트와 스카이라인미디어는 베트남의 주요 제작사이자 글로벌 배급사로 330여편 이상의 영화 수출/입 배급을 비롯하여 영화 콘텐츠에 직접 투자/제작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동남아시아 영화시장에 영향력 있는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호러/오컬트 등 장르물에 뛰어난 전문성을 보여주며 한국 영화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중견 기업이다.

네플라(NEPLA) 운영사인 ‘글로벌콘텐츠랩스’가 동남아시아 중견 제작/투자/배급사인 ‘실버문라이트’ 와 IP소싱 및 콘텐츠 RWA화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실버문라이트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에서 보유중인 IP를 ‘네플라’ 플랫폼에 RWA화 하여 공급하고, 동남아시아권의 주요 감독들과 제작사들의 영화&드라마 RWA 프로젝트 IP 소싱을 위한 파트너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동남아시아 콘텐츠 투자 VC 및 기관 등과도 연계하여 네플라 플랫폼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콘텐츠랩스 담당자는 “한국의 K콘텐츠뿐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권 영화 시장으로 확대하여 아시아 영화 콘텐츠 RWA 생태계를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