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창군지부, 소상공인 '희망 더드림' 추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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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고창군지부는 15일 고창군청에서 '희망 더드림 특례보증 지원' 사업과 관련, 추가 출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미정 고창군지부장은 "3고·1저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관내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출연을 추진했다"면서 "이번 추가 출연이 고창군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기업의 위기 해소 및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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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 고창군지부는 15일 고창군청에서 '희망 더드림 특례보증 지원' 사업과 관련, 추가 출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이미정 NH농협 고창군지부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창군지부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저성장의 경제 위기로 운영 및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고창 군내 소상공인, 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이번 추가 출연을 결심했다.
고창군지부와 전북본부는 지난 3월 출연한 1억원에 더해 추가로 1억원을 출연함에 따라 총 56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대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정 고창군지부장은 "3고·1저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관내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출연을 추진했다"면서 "이번 추가 출연이 고창군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기업의 위기 해소 및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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