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한 달 만에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6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3.52%로 5월보다 0.04%p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반년 만에 반등했다가, 한 달 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정기예금과 금융채 등 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떨어지면서 코픽스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6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3.52%로 5월보다 0.04%p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반년 만에 반등했다가, 한 달 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정기예금과 금융채 등 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떨어지면서 코픽스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중은행들은 내일(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번에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게 왜 없었는지 의문"...트럼프 유세장에서 사라진 방탄 유리 [Y녹취록]
- 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7,500만 원 주인 찾았다...다른 지역 거주 80대
- 36주 만삭 낙태 브이로그 논란에...복지부 "수사 의뢰"
- 국과수, '시청 역주행' 운전자 과실로 판단..."액셀 밟은 기록"
- [단독] '음주 측정 거부' 현행범 체포된 남원시 공무원 승진 '논란'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