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선박엔진부품 업체서 20대 하청 노동자 1.7톤 철제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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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11시 15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한 선박엔진부품 제조 업체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2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무게 1.7톤 가량의 철제 블록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건을 두고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 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최근 경남에서는 한 달 사이 깔리고 끼이는 사고로 노동자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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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11시 15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한 선박엔진부품 제조 업체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2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무게 1.7톤 가량의 철제 블록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건을 두고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 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최근 경남에서는 한 달 사이 깔리고 끼이는 사고로 노동자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재경 기자(jack0@mbcgn.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730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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