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미래상과 비전은? 2040 기본계획 공청회 열었다

안지율 기자 2024. 7. 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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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40년 창녕군 기본계획(안)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40년 창녕군 기본계획(안)은 공청회에서 군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후 적합한 의견은 9월경 군의회 의견 청취와 군 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친 뒤 2025년에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받아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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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대회의실서 머리 맞대
[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가 2040년 창녕군기본계획(안) 공청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40년 창녕군 기본계획(안)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성낙인 군수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식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전 교수를 좌장으로 총 4명의 발표자와 군민, 공무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은 인구변동과 도시여건 변화를 예측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미래상과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지향적 도시계획 패러다임을 반영한 2040년 군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

2040년 창녕군 기본계획(안)은 공청회에서 군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후 적합한 의견은 9월경 군의회 의견 청취와 군 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친 뒤 2025년에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받아 확정된다.

성낙인 군수는 "2040년 창녕군 기본계획에서 제시하는 큰 틀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향후 계획 수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군민이 행복한 창창한 창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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