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싸지면 `띵동`… G마켓 `가격인하 시그널`

이상현 2024. 7. 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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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G마켓(지마켓)은 고객이 구매하려는 상품 가격이 얼마나 저렴한 수준인지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가격인하 시그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특정 상품의 가격이 최근 30일 이내 평균 가격과 최저가 사이 하위 70% 밑으로 떨어지면 이를 고객에게 안내해준다.

이 서비스는 할인쿠폰과 배송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을 기준으로 하고 고객별로 구매 내역이 있는 상품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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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제공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G마켓(지마켓)은 고객이 구매하려는 상품 가격이 얼마나 저렴한 수준인지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가격인하 시그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특정 상품의 가격이 최근 30일 이내 평균 가격과 최저가 사이 하위 70% 밑으로 떨어지면 이를 고객에게 안내해준다.

해당 기간 최저가를 달성했다면 '30일 내 가장 저렴한 가격'이라는 메시지가 노출된다.

이 서비스는 할인쿠폰과 배송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을 기준으로 하고 고객별로 구매 내역이 있는 상품에 적용된다.

김신혜 G마켓 PX본부 팀장은 "G마켓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알리고 최적의 구매 시점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가격에 대한 의문이나 궁금증이 없도록 가격경쟁력 강화 서비스를 지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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