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왔다” 이성민 ‘핸섬가이즈’ 손익분기점 넘고 ‘컬투쇼’ 재출격

하지원 2024. 7. 15.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핸섬가이즈' 이성민, 이희준이 '컬투쇼'에 재출격했다.

7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핸섬가이즈'의 이성민, 이희준, 코미디언 최성민, 강재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달 26일부터 상영 중인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이희준 이성민/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영화 '핸섬가이즈' 이성민, 이희준이 '컬투쇼'에 재출격했다.

7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핸섬가이즈'의 이성민, 이희준, 코미디언 최성민, 강재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영화 개봉 한 달 만에 또 나온 배우는 거의 없었다"며 이성민, 이희준의 재출연을 신기하게 바라봤다.

이성민은 "목숨 걸고 왔다. 떨려 죽겠다"며 "한번 더 나올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달 26일부터 상영 중인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다. 최근 '핸섬가이즈'는 누적 관객 13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이성민은 "올해 한국 영화 중 손익분기점 넘은 영화가 4편 정도 된다더라. 힘든 시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