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들고 간다"···警, 한동훈 '살해 협박' 게시글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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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를 향한 살해 협박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동훈 칼 들고 간다"는 살해 협박 게시물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충북청은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가 특정되면 그의 주거지 또는 사건 발생지역에 사건을 배당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 후보자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는 따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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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 수사 착수···글 작성자 추적 중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를 향한 살해 협박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동훈 칼 들고 간다”는 살해 협박 게시물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얌전히 있어라”. “조심해라. 계란하고 칼 들고 복수하러 간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충북청은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가 특정되면 그의 주거지 또는 사건 발생지역에 사건을 배당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 후보자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는 따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령 기자 yigija94@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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