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넘어 약국 돌진, 또 급발진?…운전자 "액셀 잘못 밟았다"

이소은 기자 2024. 7. 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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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A(30대·여)씨가 몰던 경차가 약국으로 돌진했다.

약국은 영업 중이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A씨는 근처 유료주차장에서 나와 도로로 합류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건물로 돌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운전이 미숙해 액셀을 잘못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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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낮 12시4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경차가 약국으로 돌진했다. /사진=뉴시스(청주서부소방서 제공)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A(30대·여)씨가 몰던 경차가 약국으로 돌진했다.

약국은 영업 중이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이 사고로 약국 유리창이 파손됐다.

A씨는 근처 유료주차장에서 나와 도로로 합류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건물로 돌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운전이 미숙해 액셀을 잘못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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