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문가영, 다시 뭉친 '여신강림' 팀..여전한 우정

김나연 기자 2024. 7. 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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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에 출연한 배우들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14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꽃 별이 지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세미가 출연하는 연극 '꽃 별이 지나'를 함께 관람한 차은우, 문가영, 강민아, 이상진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지난 2021년 종영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 함께 출연했으며 임세미 또한 '여신강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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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여신강림'에 출연한 배우들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14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꽃 별이 지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세미가 출연하는 연극 '꽃 별이 지나'를 함께 관람한 차은우, 문가영, 강민아, 이상진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을 마스크를 쓴 채 연극을 관람했으며 네컷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일상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네 사람은 지난 2021년 종영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 함께 출연했으며 임세미 또한 '여신강림'에 출연했다. 여전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임세미는 "나의 꽃별들 고마워"라는 댓글을 남겼고, 황인엽은 "다음엔 저도 같이 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은우는 올해 첫 솔로 미니앨범 'ENTITY'(엔티티)를 발매했으며,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일 서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5개월간의 팬콘 투어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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