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전북국제협력진흥원, 글로컬대학30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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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와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대식)이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해 생명산업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정주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김대식 원장도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함께하는 생명산업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모아 전북특별자치도 국제협력 기관과 원광대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 혁신 모델로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원광대가 반드시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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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와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대식)이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해 생명산업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정주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광대와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생명산업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동반성장 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 △글로컬대학30 연계 생명산업 글로벌 인재 양성에 대한 기획·자문 및 협력 △ODA 연계 학술교류 및 공동프로젝트 발굴 △해외유학생 유치 및 정착지원에 관한 협력 △ODA 연계 보건의료, 농생명 유학생 유치 및 정착지원 △외국인 교육활동지원 및 한국학당 협력 사업 발굴 △인적교류 및 시설, 장비 및 공간의 공동 활용 등이 담겼다.
박성태 총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국제협력 진흥 거점인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협약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글로컬대학30 본 지정 대학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시는 김대식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협력 기관들과 함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식 원장도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함께하는 생명산업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모아 전북특별자치도 국제협력 기관과 원광대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 혁신 모델로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원광대가 반드시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와 원광보건대는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통합모델 및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을 비전으로 생명산업 ODA 기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아시아 메디컬 리더 양성 거점화 및 세계농업대학 설립을 통한 글로벌 농생명 인재양성을 위한 세부적인 실행계획서를 준비하고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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