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성민 "목숨 걸고 왔다…'핸섬가이즈' 300만 넘어갔어야"
박상후 기자 2024. 7. 15. 15:23
배우 이성민이 '핸섬가이즈' 흥행 추이 관련 속내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 주연 배우 이성민, 이희준이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18일 '화요일 초대석' 코너에 이은 두 번째 출연으로 '핸섬가이즈'의 손익분기점 돌파 기념 및 관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재출격했다.
이날 이성민은 '컬투쇼' 두 차례 방문 소감에 대해 "목숨 걸고 왔다. 떨려 죽겠다. 한 번 더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DJ 김태균은 "개봉 한 달 만에 다시 왔다. 이런 게스트가 거의 없었다"며 "토요일에 영화를 봤는데 극장이 꽉 차 있었다. 러닝타임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신선한 경험을 했다. 정말 재밌게 봤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성민은 또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넘은 영화가 네 편이다. 참 힘든 시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민은 '핸섬가이즈' 홍보에 사활을 건 이유로 "영화를 보고 나서 잘 된 영화인지, 흥행이 될 영화인지 느끼는 감이 있다. 내 예상은 좋았다"며 "예상 스코어가 있었는데 속도가 늦어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쯤 300만은 넘어갔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이성민은 극 중 터프가이 재필 역을 연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 주연 배우 이성민, 이희준이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18일 '화요일 초대석' 코너에 이은 두 번째 출연으로 '핸섬가이즈'의 손익분기점 돌파 기념 및 관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재출격했다.
이날 이성민은 '컬투쇼' 두 차례 방문 소감에 대해 "목숨 걸고 왔다. 떨려 죽겠다. 한 번 더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DJ 김태균은 "개봉 한 달 만에 다시 왔다. 이런 게스트가 거의 없었다"며 "토요일에 영화를 봤는데 극장이 꽉 차 있었다. 러닝타임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신선한 경험을 했다. 정말 재밌게 봤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성민은 또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넘은 영화가 네 편이다. 참 힘든 시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민은 '핸섬가이즈' 홍보에 사활을 건 이유로 "영화를 보고 나서 잘 된 영화인지, 흥행이 될 영화인지 느끼는 감이 있다. 내 예상은 좋았다"며 "예상 스코어가 있었는데 속도가 늦어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쯤 300만은 넘어갔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이성민은 극 중 터프가이 재필 역을 연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행정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받은 당일 돌려주라 지시"
- 총성 직후, "역사적 순간 직감"…미 대선판 흔들 '세기의 사진' [소셜픽]
- '수질 논란' 거센 파리 센강…체육장관 직접 뛰어들더니 [소셜픽]
- '매트에 거꾸로' 5살 중태 만들고…태권도장 CCTV 삭제한 정황
- 낯뜨거운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인권위 제소까지(종합)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