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하북의 옛 모습은? …하북면, 15일부터 ‘추억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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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하북면의 옛 모습이 담긴 '추억의 사진전'을 하북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주민자치센터, 통도아트센터 등으로 매월 전시장소를 달리해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하북면 주민과 기관단체가 소장하고 있던 자료 중 95점을 엄선해 공개하는 것으로, 통도사 전경과 하북면 관내 학교의 행사 장면, 주민들의 옛 생활 모습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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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허충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하북면의 옛 모습이 담긴 '추억의 사진전'을 하북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주민자치센터, 통도아트센터 등으로 매월 전시장소를 달리해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하북면 주민과 기관단체가 소장하고 있던 자료 중 95점을 엄선해 공개하는 것으로, 통도사 전경과 하북면 관내 학교의 행사 장면, 주민들의 옛 생활 모습 등이 담겨있다. 시는 하북면 홈페이지에도 관련 사진을 게시한다.
오영선 하북면장은 “이번 사진전을 위해 오랜 세월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던 사진을 내어주신 주민들과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되살리고 서로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victiger3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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