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온도·땀 냄새’ 동시에 잡는 물티슈 나왔다

김동은 기자(bridge@mk.co.kr) 2024. 7. 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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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닿았을때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면서 땀 냄새도 제거해주는 물티슈가 출시됐다.

생활용품 전문기업 깨끗한나라는 여름철 무더위나 야외 활동 등 외부 환경으로 피부 온도 상승 시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온도를 낮추고 땀 냄새도 관리할 수 있는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여기에 데오 기능을 추가해 땀 냄새, 체취 등을 비롯한 불쾌한 냄새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쿨링 효과만 보유한 일반 쿨링 티슈 대비 차별성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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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쿨링 데오티슈
쿨링기능에 데오기능 탑재
페퍼민트 추출물로 향기도 좋아
깨끗한나라 직원들이 새로 출시한 ‘깨끗한나라 쿨링 데오티슈’를 홍보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피부에 닿았을때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면서 땀 냄새도 제거해주는 물티슈가 출시됐다.

생활용품 전문기업 깨끗한나라는 여름철 무더위나 야외 활동 등 외부 환경으로 피부 온도 상승 시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온도를 낮추고 땀 냄새도 관리할 수 있는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는 피부에 닿으면 즉각 피부 온도를 약 9도 감소시키는 쿨링력을 탑재했다. 사용 즉시 피부 열감을 낮춰 무더운 날에도 시원하고 청결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데오 기능을 추가해 땀 냄새, 체취 등을 비롯한 불쾌한 냄새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쿨링 효과만 보유한 일반 쿨링 티슈 대비 차별성을 띤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향에도 신경을 썼다. 페퍼민트 잎 추출물을 첨가해 데오 티슈 특유의 알코올 향이 아닌 청량하면서도 상쾌한 향이 나며 파우더를 함유해 끈적임 없이 보송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대나무 원단을 사용한 레이온 100% 물티슈로, 촉감이 부드러워 피부가 예민한 성인 또는 어린 아이들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자사 일반 물티슈(175X140mm) 대비 가로와 세로 길이(200X200mm)를 넓혀 한 장만으로도 땀이 자주 나는 부위를 충분히 닦을 수 있다. 두께 역시 55gsm의 고평량으로 도톰하며, 양방향 원단이라 원단 늘어짐 또는 찢김 현상이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라 안전성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먹는 물 수준의 11단계 정제수를 사용했으며 유해 물질 테스트, 중금속 테스트, 미생물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 3종을 모두 통과해 안전하고 위생적이다. 피부자극 테스트에서도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쿨링력과 데오 기능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라 여름철은 물론, 운동 직후나 야외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활용도 높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에서 쾌적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게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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