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제주' 츄정 "권은비가 되고 싶었던 방년 27세" 참여소감

이승길 기자 2024. 7. 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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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정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DJ 겸 틱톡커 츄정이 '워터밤 제주 2024' 참여 소감을 전했다.

츄정은 13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워터밤 제주 2024'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화려한 비키니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츄정은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무대로 관객들과 깊이 교감했다.

공연이 끝난 뒤 SNS를 통해 후기 영상을 업로드한 츄정은 "권은비님이 되고 싶던 방년 27세 (어깨 근육 보지 마시오)"란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워터밤 제주 2024'에는 예은, 키코, 다니엘 지칼, 트라이비, 츄정, 최예나, 이영지, 빅나티, 비비, 하이라이트, 에픽하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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