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역량 키운 대전시 서구, 각종 공모·평가서 18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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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가 행정역량 향상에 집중한 결과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등 각종 대외기관 공모·평가에서 185억여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스마트행정·문화·복지·환경·일자리 등 각종 평가와 공모사업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36건이 선정됐다.
구는 민선 8기 2년 동안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등 53건의 수상을 통해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으며, 공모사업 98건에 선정돼 397억여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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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구에 따르면 스마트행정·문화·복지·환경·일자리 등 각종 평가와 공모사업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36건이 선정됐다.
특히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인 최우수상과 행정안전부의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상점가 주차환경 개선사업,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인구감소·저출생 대응 공모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등 공모사업도 선정됐다.
구는 민선 8기 2년 동안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등 53건의 수상을 통해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으며, 공모사업 98건에 선정돼 397억여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전 직원의 노력과 구민들 성원으로 각종 공모사업과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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