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호원대 교수, '국제치위생심포지엄'서 장관표창

권태혁 기자 2024. 7. 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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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는 김민영 치위생학과 교수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국제치위생심포지엄'에 참가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치과건강보험과 노인·장애인 방문구강건강 분야 등에 관한 정책연구를 수행했다.

김 교수는 "국민의 구강 보건향상에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상은 더욱 정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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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호원대 치위생학과 교수(오른쪽)가 '2024 국제치위생심포지엄'에서 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사진제공=호원대

호원대학교는 김민영 치위생학과 교수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국제치위생심포지엄'에 참가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치과건강보험과 노인·장애인 방문구강건강 분야 등에 관한 정책연구를 수행했다. 또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구강관리를 실시해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했다. 현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연수이사를 맡아 치과위생사 대상 보수교육 콘텐츠를 기획·개발 중이다.

김 교수는 "국민의 구강 보건향상에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상은 더욱 정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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