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아이는 아이를 안고'展 연계 20일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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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은 20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아이는 아이를 안고' 전시 연계 강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미술가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전공자를 위해 '직업 탐구: 미술가'라는 주제로, '올해의 작가상 2024' 후보인 양정욱 작가가 진행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진로를 고민하는 예비 작가들에게 도움이 되고 예술 창작에 대한 열정을 고취 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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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20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아이는 아이를 안고’ 전시 연계 강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미술가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전공자를 위해 '직업 탐구: 미술가'라는 주제로, '올해의 작가상 2024' 후보인 양정욱 작가가 진행한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에스비에스(SBS)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현대미술 대표 수상제도이다. 4명의 후보 중 ‘올해의 작가상’ 최종 1인은 2025년 2월에 발표된다.
강연자 양정욱은 독창적인 조각·설치 작품으로 현재 미술계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다. 그는 강연에서 직업 미술가로서 자신의 진로 개척기를 미술계 전반의 이야기와 함께 흥미롭게 펼쳐낼 예정이다.
수강생은 선착순 70명 모집하고 있으며, 강연 전날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ulsanartmuseum@korea.kr)으로 신청(전자우편 제목 : 아이는 아이를 안고, 직업탐구: 미술가, 신청자 성함, 연락처, 신청인원)하면 된다.
미술관 입장료(1000원~청소년 무료) 외에 별도 참가비는 없고 동반 2인까지 신청 가능하다. 미취학 아동은 입장 불가이며, 초등학교 3학년 이하는 부모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052-229-84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진로를 고민하는 예비 작가들에게 도움이 되고 예술 창작에 대한 열정을 고취 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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