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석면 해체·제거 감시단 교육…"환경 불안 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최근 과학교육원 소강당에서 '석면 해체·제거 학교 감시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 석면 해체·제거 공사가 이뤄지는 37개 학교의 감시단 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학교 석면 해체·제거 추진 방향 △석면 감시단 활동 요령 △석면 일반 및 안전관리 △석면 해체·제거 작업 이해 등이 내용으로 다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교육청은 최근 과학교육원 소강당에서 ‘석면 해체·제거 학교 감시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 석면 해체·제거 공사가 이뤄지는 37개 학교의 감시단 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학교 석면 해체·제거 추진 방향 △석면 감시단 활동 요령 △석면 일반 및 안전관리 △석면 해체·제거 작업 이해 등이 내용으로 다뤄졌다.
석면 해체·제거 학교 감시단은 석면 철거공사의 부실 방지를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학교장 또는 교감, 석면 건축물 안전관리인, 학부모, 시민단체, 석면 감리원, 석면 해체·제거업체 현장대리인, 해당 공사 감독관 등으로 구성된다.
이종국 시설과장은 "교육을 통해 석면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오는 2026년까지 관내 모든 학교의 석면 건축 자재를 제거할 계획이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