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폭우피해 복구 위해 업무보고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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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가 지난주 발생한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예정된 업무보고를 간소화하고 일정도 축소하기로 했다.
익산시의회는 이와 관련해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예정했던 하반기 결산과 하반기 계획보고를 23일 하루로 줄여 진행하기로 했다.
익산시의회는 공무원들의 폭우피해 접수와 복구지원 활동 등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예정했던 의회 운영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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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가 지난주 발생한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예정된 업무보고를 간소화하고 일정도 축소하기로 했다.
익산시의회는 이와 관련해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예정했던 하반기 결산과 하반기 계획보고를 23일 하루로 줄여 진행하기로 했다.
익산시의회는 공무원들의 폭우피해 접수와 복구지원 활동 등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예정했던 의회 운영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익산시의회 김경진 의장은 "수해로 곤경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시민과 공감하고 호흡하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15일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신속하고 항구적인 재해복구를 위한 익산시 특별재난지역 先 선포 및 관계 부처․기관 간 협력적 공조체계 구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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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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