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학창 시절 이상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트럼프 총격범 크룩스, 속속 밝혀지는 그의 신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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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에게 유세 중 총격을 가한 20대 남성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트럼프 총격 범은 20살 백인 남성으로 공화당 등록 당원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크룩스가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펜실베이니아의 베델 파크 요양원은 이날 그가 영양 보조사로 근무했다고 확인했는데 센터 관계자는 "크룩스는 별다른 문제 없이 근무했으며, 그의 이력은 깨끗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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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에게 유세 중 총격을 가한 20대 남성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트럼프 총격 범은 20살 백인 남성으로 공화당 등록 당원으로 확인됐습니다. 2021년에는 민주당 관련 단체에 2만 원을 기부한 적도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펜실베이니아주 베델 파크 출신이며 약 1400명이 다니는 베델 파크 고등학교를 지난 2022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전국 수학·과학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학업 실력을 갖춘 우등생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 포스트는 크룩스 동급생의 말을 인용해 크룩스가 학창 시절 이상해 보이지 않았지만 외톨이에 가까웠고 공화당원으로 인식되는 이미지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크룩스가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펜실베이니아의 베델 파크 요양원은 이날 그가 영양 보조사로 근무했다고 확인했는데 센터 관계자는 “크룩스는 별다른 문제 없이 근무했으며, 그의 이력은 깨끗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FBI는 범행 수법과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양현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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