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폐업' 중고 주방용품은 어디로?

유승관 기자 2024. 7. 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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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거리에서 중고 주방용품 업자가 매입해 온 주방용품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개인·법인)는 98만6487명으로 전년(86만7292명) 대비 13.7% 증가했다.

또,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실업자 중 지난 1년 사이 자영업자였던 사람은 월평균 2만6000명으로 작년 대비 23.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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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15일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거리에서 중고 주방용품 업자가 매입해 온 주방용품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개인·법인)는 98만6487명으로 전년(86만7292명) 대비 13.7% 증가했다.

증가폭은 11만 9195명으로 2006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 폭을 기록했다.

또,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실업자 중 지난 1년 사이 자영업자였던 사람은 월평균 2만6000명으로 작년 대비 23.1% 증가했다. 2024.7.15/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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