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달라진 눈매? “나이 들수록 눈꺼풀 살 없어져”
김나연 기자 2024. 7. 15. 15:10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달라진 쌍커풀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딸기 공주 채영이 원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원스는 트와이스 공식 팬덤명이다.
영상에서 채영은 ‘덕후를 모으는 크고 동글한 눈, 요모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쌍꺼풀이 매력적이다’라는 소개 멘트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눈꺼풀의 살이 점점 없어져 아이홀이 엄청 생기고 있다. 요새 어머니랑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또 채영은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인점’이라는 소개에 “제 사인에도 입술이랑 점이 있다”며 공감했다.
이어 그는 “7월 일본 콘서트 투어를 하는데 그걸 준비하며 밥도 잘 챙겨 먹으려고 하고 작업도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 보내는 중”이라며 근황을 밝혔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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