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단양군의회 첫 임시회 개회…군정 방향 등 청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군의회(의장 이상훈)는 15일 9대 후반기 의회 첫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후반기 군의회는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정을 구현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각오다.
이상훈 의장은 "개원 당시 마음 깊이 새긴 초심으로 전반기 기조를 이어, 후반기에는 믿음과 신뢰로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의회(의장 이상훈)는 15일 9대 후반기 의회 첫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날 32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간 ‘단양읍 시가지 미관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 계획’ 등 60건에 대한 군정 질문·답변을 진행하고,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담은 군정 주요 계획 업무를 청취할 예정이다.
후반기 군의회는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정을 구현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각오다.
이상훈 의장은 “개원 당시 마음 깊이 새긴 초심으로 전반기 기조를 이어, 후반기에는 믿음과 신뢰로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무리 더워도 그렇지"…대낮에 나체로 대로 활보한 중년 여성
- 스타벅스, 진짜 이 가격?…내일부터 닷새간 아메리카노 3천원
- 40대 유명 개그맨, 음주운전 하다 차량 전복사고…불구속 입건
-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 인정…"아이돌로서는 마지막"
- 빗길 고속도로 '5중 추돌'…3분 만에 현장 뒤덮은 '레커' [기가車]
- 식당에서 전자담배 '뻑뻑'…하지 말래도 무시한 중국인 여성
- '작정하고 섹시'…임지연, 홀터넥+란제리 패션으로 시선 싹쓸이[엔터포커싱]
- "하이힐까지 대신 신어야 하나?"…레드벨벳 슬기, 매니저에 갑질 논란
- 이통3사, 갤Z폴드·플립6 사전판매 개시..."출고가는 상승, 지원금은 절반"
- "험한 것이 나왔다"…1200만 관객 '파묘', 15일 넷플릭스 상륙 [위클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