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옹진 부군수 취임 "인구 3만 향해 변화 버팀목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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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은 34대 임현택 부군수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임현택 부군수는 1993년 인천 중구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인천시 부평구 공원녹지과장, 인천시 노동인권과장, 해양항만과장, 섬해양정책과장, 시정혁신담당관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임 부군수는 취임 후 주요 기관방문을 시작으로 곧바로 군정 주요 역점 사업과 부서별 현안 사업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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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옹진군은 34대 임현택 부군수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임현택 부군수는 1993년 인천 중구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인천시 부평구 공원녹지과장, 인천시 노동인권과장, 해양항만과장, 섬해양정책과장, 시정혁신담당관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옹진군은 신임 부군수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합리적인 사고력으로 옹진군을 새롭고 신나게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 부군수는 취임 후 주요 기관방문을 시작으로 곧바로 군정 주요 역점 사업과 부서별 현안 사업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임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문경복 군수님과 직원들이 모두 하나돼 인구 3만을 향한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을 이룰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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