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강사 1대 1 화상수업"…'장원 화상일본어' 출시

수준별 맞춤 수업…수업 녹화 기능
이번달 무료 테스트·1회 수업 제공

[서울=뉴시스] 원어민 강사와 일대일 수업 '장원 화상일본어' 출시. 2024.07.15. (사진=장원교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교육기업 장원교육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입체적인 일본어 학습이 가능한 '장원 화상일본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원 화상일본어는 기존 '장원 일본어' 학습지의 교육 과정과 원어민 강사의 일대일 화상수업이 더해졌다. 학교 내신은 물론 자격증, 입시, 회화, 자기 계발 등 개인별 수준에 맞춘 1대1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학습 목표에 따라 학습지(기본 문형 및 쓰기 학습)와 화상수업(문형 확장 및 회화 수업)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두 가지를 병행하면 학습지를 통해 먼저 기본 문형을 학습한 후, 화상수업을 통해서 원어민 강사와 함께 앞서 배운 문형을 활용한 회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화상수업만 단독으로 선택할 경우, 원어민 강사와 레벨 테스트를 통해 회화 중심의 커리큘럼에 기초한 수준별 맞춤 수업을 제공한다. 화상수업은 PC 또는 모바일로 진행한다. 수업 녹화 기능을 제공해 복습 시 홈페이지에서 수업 영상을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장원교육은 장원 화상일본어 출시를 기념해 이달 한달 동안 무료 레벨테스트와 1회 무료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수업 후 유료 회원으로 등록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화상수업에 필요한 헤드셋이 포함되어 있는 웰컴키트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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