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2년 연속 폭우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先 선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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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는 15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폭우 피해를 입은 익산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 선 선포를 건의했다.
익산시의회는 또 신속하고 항구적인 재해복구를 위해 관계 부처 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할 것도 요구했다.
익산시의회는 지난해 피해에 대한 복구 과정에서 망성면 창리지구 사업장의 경우 관계 부처 기관의 비협력적 대응으로 적기에 사업을 실시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이 익산시의회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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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는 15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폭우 피해를 입은 익산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 선 선포를 건의했다.
지난해 발생한 호우피해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 시간당 최고 1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또다시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그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별재난구역으로 조속히 선포돼야 한다는 것이다.
익산시의회는 또 신속하고 항구적인 재해복구를 위해 관계 부처 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할 것도 요구했다.
익산시의회는 지난해 피해에 대한 복구 과정에서 망성면 창리지구 사업장의 경우 관계 부처 기관의 비협력적 대응으로 적기에 사업을 실시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이 익산시의회의 시각이다.
익산시의회는 이와 함께 이상기후로 인해 예측불가능한 자연재해가 매년 반복되고 있는 만큼 보다 근본적 대책마련을 위한 범정부차원의 지원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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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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