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뮤지엄파크 내년 상반기 착공…2028년 개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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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처음 신설되는 시립미술관과 기존 시립박물관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인천뮤지엄파크'가 내년 상반기 첫 삽을 뜰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인천뮤지엄파크 기본·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오는 9월 이후 행정안전부 중앙투자 2단계 심사 결과가 나오면 내년 상반기 안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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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뮤지엄파크 내년 상반기 착공…2028년 개관 목표
인천에서 처음 신설되는 시립미술관과 기존 시립박물관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인천뮤지엄파크'가 내년 상반기 첫 삽을 뜰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인천뮤지엄파크 기본·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오는 9월 이후 행정안전부 중앙투자 2단계 심사 결과가 나오면 내년 상반기 안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의 첫 시립미술관인 인천뮤지엄파크는 미추홀구 학익동 573번지 일대에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8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19~23일 인천대로 일반화·혼잡도로 공사 주민설명회
인천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는 19일 서구 가좌1동을 시작으로 22일 석남2동, 23일 가정1동 등 3개 권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며, 인천대로 홍보와 사업 규모, 추진 방향, 향후 일정 및 준공이 3년 지연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 공사는 인천대로 주안교차로부터 서인천IC까지 일반도로 5.64㎞를 4차로로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인천 청라시티타워 사업 재추진 시동…내달 시공사 입찰
초고층 전망 타워인 인천 청라시티타워가 건설사 입찰 공고 등 사업 재추진을 위한 본격 절차에 착수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LH는 이달 안으로 청라시티타워의 사업 타당성을 심의·의결하는 3차 경영심의를 완료한 뒤 다음 달 시공사 입찰 공고에 나설 계획입니다.
LH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청라호수공원 중심부 일대 3만3천㎡ 터에 지하 2층, 지상 30층, 높이 448m 규모의 전망 타워를 짓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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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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