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삼죽면 양계장 사무실서 불…1명 경상
양효원 기자 2024. 7. 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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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8시55분 경기 안성시 삼죽면 한 양계장에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불은 양계장 2층 사무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55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오전 10시49분 불을 껐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의 반이 불에 타고 인근데 있던 차량 2대가 부분 소실되는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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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15일 오전 8시55분 경기 안성시 삼죽면 한 양계장에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불은 양계장 2층 사무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55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오전 10시49분 불을 껐다.
화재 당시 사무실에 있던 30대 여성은 무사히 구조돼 병원 이송됐다. A씨는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의 반이 불에 타고 인근데 있던 차량 2대가 부분 소실되는 피해가 났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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